(산업은행 제공) |
산업은행은 8일 '정책지원펀드' 2023년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 결과 29개 제안사 중 14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세컨더리(회수전용), 인수합병(M&A), 글로벌선도 등 총 14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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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세컨더리에는 △DSC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엘비프라이빗에쿼티 △송현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등이, 인수합병에는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케이스톤파트너스 △원익투자파트너스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등이 통과했다.
글로벌선도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케이비증권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이앤에프프라이빗에퀴티 △그래비티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선정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9월말 운용사를 선정해 모험자본시장 내 신속하게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