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기업 한패스, IBK투자증권 대표 주관사로 선정

 


'국경 없는 금융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는 해외송금 기업 한패스, 기업공개(IPO) 추진. 최근 IBK투자증권과 대표주관계약 체결 후 상장예비실사 돌입. 올해 1,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희소식.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도 선정


한 줄 코멘트→주요 재무적 투자자(FI)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패스트파인더에이치. 투자금 회수(엑시트) 기대감 올라가나


◆롯데벤처스, 푸드테크 이끌 '미래식단 3기' 4개사 선정



롯데벤처스가 푸드테크 전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미래식단 3기로 ▲도시곳간 ▲스마트아크 ▲에이지엣랩스 ▲브로컬리컴퍼니 등을 선발. 미래식단은 농립축산식품부·한국농업기술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롯데마트, 롯데중앙연구소등 롯데그룹의 식품, 유통 계열사가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선정된 기업은 최대 1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과 3억원의 투자유치 가능.


한 줄 코멘트→확대되는 대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속 커지는 롯데벤처스 역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공지능 기반 의료 플랫폼 '테서' 투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테서에 시드(Seed)투자. 테서는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연어처리 모델로 CT와 MRI 등의 판독 결과를 쉬운 용어로 번역해주는 '온톨' 서비스 제공 기업. 향후 암환자들의 시각적 이해를 돕기 위한 환자 맞춤형 3D 시각화 플랫폼도 준비. 


한 줄 코멘트→앞서 코스닥 시장 상장한 뷰노, 루닛에 이어 여전한 의료 AI 인기


◆뷰런테크놀로지, 최첨단 라이다 기술로 인파사고 막는다


 

라이다(LiDAR)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 서울시 종로구청과 함께 현장 인파분석 검증 완료.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참사 후 사고 예방 차원에서 '현장인파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에 박차. 종로구는 뷰런테크놀로지 솔루션을 선정해 해당 사업 수행. 송파구, 서대문구, 강동구와도 추가 논의 진행 중.


한 줄 코멘트→지난해 초 대성창업투자,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인터밸류파트너스에서 투자유치. 시리즈A 단계에서만 200억원 조달한 뷰런테크놀로지, 수익성 확보 잰걸음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에 무료 기술보호 법률 상담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올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스타트업에 무료 법률 상담 제공. 신청 기업은 '중소기업기술보호법' '상생협력볍' 등 관련 법 지원제도 안내 받을 수 있음. 스타트업이 안전하게 기술을 보호하고, 성장하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


한 줄 코멘트→스타트업 기술 탈취 논란 'LG생활건강'·'롯데헬스케어' 사건, 중기부가 앞장서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