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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화학기업 데모데이…수요기업·투자자에 주력제품 소개

송고시간2023-06-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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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정밀화학기업의 데모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간 정밀화학기업들이 수요 기업과의 소통 부족으로 기술력을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고,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투자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산업부는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수요 기업은 기술력이 있는 기업을 찾아서 필요한 핵심 소재를 더 손쉽게 확보하고, 투자사는 유망한 기업을 발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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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정밀화학기업의 데모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고등기술연구원이 주관한 행사에는 ㈜노루오토코팅, ㈜수양켐텍 등 19개 정밀화학기업과 LG화학[051910], KPX케미칼[025000], 이수화학[005950] 등 5개 화학 분야 대기업이 참여했다.

솔베이, 헨켈, 아젤리스 등 6개 외국인 투자기업과 우리벤처파트너스[298870], 하나벤처스 등 32개 투자사도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정밀화학기업들이 수요 기업과 투자사에 기술특허와 주력 제품에 관해 설명하고 별도의 상담도 진행했다.

정밀화학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에 사용되는 접착제와 첨가제 등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그간 정밀화학기업들이 수요 기업과의 소통 부족으로 기술력을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고,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투자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산업부는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수요 기업은 기술력이 있는 기업을 찾아서 필요한 핵심 소재를 더 손쉽게 확보하고, 투자사는 유망한 기업을 발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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