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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4종 출시

은주성 기자



KB자산운용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청년펀드 4종은 ‘KB 지속가능 배당 청년형 소득공제 펀드’, ‘KB 지속가능 배당 50 청년형 소득공제 펀드’, ‘KB 한미 대표성장 청년형 소득공제 펀드’, ‘KB 한국 인덱스 50 청년형 소득공제 펀드’ 등이다.

청년펀드는 정부가 20·30세대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내놓은 정책금융상품이다. 2023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19~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연간 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800만원 이하일 때 가입할 수 있다.

청년펀드 가입자는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연간 6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납입금액의 40%(연간 240만원 한도)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KB자산운용의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KB국민은행, KB증권, 신한은행, 우리은행,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경남은행, 부산은행, 제주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 상무는 “청년펀드는 동일한 전략의 펀드 대비 보수가 저렴한 동시에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펀드”라며 “청년펀드를 통해 청년들이 세제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자산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주성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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