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벤처캐피탈협회, 액셀러레이터협회, 여벤협 공동 개최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가 모인 혁신벤처업계가 '2023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대한민국 벤처의 글로벌 진출과 경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1일 혁신벤처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관석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을 비롯해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회에선 새해 덕담과 함께 이영 장관, 혁신벤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지원 확대,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 방안, 모태펀드 운용 계획 등 업계 현안 논의를 위한 '벤처업계 신년 대담회'도 열렸다.
(왼쪽 3번째부터)벤처협회 강삼권 회장, 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회장, 중기부 이영 장관, 벤처캐피탈협회 지성배 회장, 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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