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지난 30일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진주 시내 유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투자조합-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스타트업 VIP’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주시에서 출자해 조성한 한국모태펀드인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투자조합 공동운용사와 지역 유망창업기업 12개사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투자조합 설명회, 기업 설명회(IR), 기업의 투자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경남지역 기반 벤처캐피털인 ㈜경남벤처투자와 지역 창업전문 지원기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 및 사업화 지원방안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문용호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투자를 받은 진주지역 유망 창업기업들이 계속 성장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센터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지난 30일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진주 시내 유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투자조합-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스타트업 VIP(Visiting IR Program)’를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
진주시에서 출자해 조성한 한국모태펀드인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투자조합 공동운용사와 지역 유망창업기업 12개사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투자조합 설명회, 기업 설명회(IR), 기업의 투자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경남지역 기반 벤처캐피털인 ㈜경남벤처투자와 지역 창업전문 지원기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 및 사업화 지원방안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문용호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투자를 받은 진주지역 유망 창업기업들이 계속 성장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센터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