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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업1공무원’ 전담제 시행…지역 펀드 조성 창업 활성화

입력 : 2023-01-26 01:00:00 수정 : 2023-01-25 18: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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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기업유치 행정력 집중

전북도가 올해 고부가가치 미래성장 주도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 구축에 주력한다.

전북도는 올해를 전북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 유치와 창업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업 유치는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전장부품 등 미래 성장주도 기업을 중심으로 2개 이상을 목표로 한다.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통해 500여개사의 애로를 해소하고 산업군·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연다. 창업·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모태펀드 등과 연계해 2223억원 규모의 지역 펀드를 신규로 조성해 창업·벤처를 4500억원 규모로 늘려 유동성을 확대하고 성과 분석 등을 통한 투자계정을 신설해 투자와 회수, 재투자가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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