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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워크, 시리즈A 투자 유치…더슬립팩토리도 '뭉칫돈'

등록 2022.12.19 1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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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업무 정산 페이워크 서비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업무 정산 페이워크 서비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페이워크와 더슬립팩토리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업자와 특수고용근로자를 위한 업무 정산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페이워크는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더인벤션랩, IPS벤처스, PMF인베스트먼트와 해외 VC(벤처캐피탈)인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가 신규 참여했다. 규모는 비공개다.

페이워크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긱워커(초단기 근로자) 등의 편리한 계약 관리를 위한 통합 서비스다. 견적서, 거래명세서, 청구서, 현금영수증 등 개인 사업자들이 빈번히 주고받는 문서의 작성과 발행, 관리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덜기 위해 개발됐다.

페이워크는 이용자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불편함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전념할 방침이다.

수면 종합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더슬립팩토리는 매쉬업엔젤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은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헬스케어 브랜드 '스마트파사'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사무엘 리 고객장부(1936∼58년), (사진=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공) 2022.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무엘 리 고객장부(1936∼58년), (사진=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공) 2022.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더슬립팩토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구독형 코골이 솔루션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더슬립팩토리는 기존의 코골이 솔루션들의 확장 한계성을 돌파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범용적 서비스를 차츰 늘려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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