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중국 CVC들은 수년 전부터 글로벌 벤처 투자 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했습니다. 덕분에 에어비앤비나 우버와 같은 데카콘도 탄생했습니다.
국내 CVC는 이제 막 발을 떼기 시작했지만 해외 시장 못지 않게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높습니다. 신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기업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금리인상으로 시중 유동성이 메마른 가운데 CVC가 가뭄에 단비가 될 것이란 기대감도 높습니다.
이에 이데일리는 오는 22일 더플라자에서 개최하는 글로벌대체투자콘퍼런스(GAIC)에서 스페셜 세션을 마련해 국내 CVC 현황과 전망, 그리고 성공적인 CVC 운영을 위한 전략 수립 등을 논의합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앞서 발표한 분들과 최상우 동원기술투자 대표가 국내 CVC 시장 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2세션에서는 송준달 PwC컨설팅 파트너가 글로벌 CVC 흐름과 국내 시장 전망을 통해 CVC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합니다.
●일시 : 9월 22일 오전 10시~오후 5시40분
●장소 : 서울 중구 더플라자 미팅룸1
●홈페이지 : gaic.edaily.co.kr
●문의 : GAIC 사무국(02-3772-0337, gaic@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