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유안타증권이 폴라리스오션 사모펀드를 청산했다.
27일 더구루 취재 결과 유안타증권은 지난 22일 폴라리스-오션 프라이빗 에퀴티 펀드(Polaris-Ocean Private Equity Fund)를 청산했다.
에이치PE(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폴라리스쉬핑 지분을 정리하면서다. 인수자는 APC PE-호반건설 컨소시엄이다. 호반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3월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달 10일 잔금을 치렀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메인 GP인 에이치PE가 지분을 정리하면서 10년 만에 자연스럽게 청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