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폴라리스오션 사모펀드 청산

사모펀드 누적이익 약 141억원
총자산비율 2.74%·자기자본비율 3.15%

 

[더구루=정등용 기자] 유안타증권이 폴라리스오션 사모펀드를 청산했다.

 

27일 더구루 취재 결과 유안타증권은 지난 22일 폴라리스-오션 프라이빗 에퀴티 펀드(Polaris-Ocean Private Equity Fund)를 청산했다.

 

에이치PE(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폴라리스쉬핑 지분을 정리하면서다. 인수자는 APC PE-호반건설 컨소시엄이다. 호반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3월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달 10일 잔금을 치렀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메인 GP인 에이치PE가 지분을 정리하면서 10년 만에 자연스럽게 청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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