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창공 육성기업에 투자유치 지원
[서울=뉴시스]지난 21일 IBK창공 마포센터에서 열린 '클로즈드 IR(Closed IR)'에서 '아자스쿨' 황선하 대표가 투자를 위한 기업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2022.7.27 (사진= IBK기업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Closed IR은 IBK창공의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으로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를 초청해 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다. 69개 참여기업이 IR피칭을 진행하고 VC의 피드백 및 질의응답 시간 후 기업과 VC 간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이번 IR에는 IBK금융그룹을 포함해 IBK창공의 간접펀드 운용사인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IMM인베스트먼트, 다올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등 투자심사역 30여명이 참석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투자자들과 참여기업의 후속 미팅을 지원해 전반적인 투자유치 과정을 도울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창업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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