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대, 기술지주회사, 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 운용사 선정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7 07:45

수정 2022.07.27 07:45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대표 장철성 산학협력단장)가 지난 2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 강원·대구·경북권역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6일 강원대학교는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대표 장철성 산학협력단장)가 지난 2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 강원·대구·경북권역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6일 강원대학교는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대표 장철성 산학협력단장)가 지난 2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 강원·대구·경북권역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6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는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와 ㈜JCH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영하며, 유한책임조합원으로 거림테크㈜, 태양3C㈜, 특별조합원으로 한국모태펀드가 각각 참여하게 된다.

특히, ‘강원·대구·경북권역 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는 총 63억5000만원 규모로, 투자기간 4년과 회수기간 4년을 포함해 총 8년 동안 운영,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 주력산업인 바이오, 의료기기 분야 등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은 “강원지역 대학 최초 1호 액셀러레이터인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와 ㈜JCH인베스트먼트의 투자 노하우를 통해 강원·대경 지역의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