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금융원 주관 모태펀드…창업 5년 미만 스타트업에 투자
임팩트파트너스는 농식품 분야에 특화하고 있는 비교적 신생 벤처캐피탈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국제가전박람회(CES) 참여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서울디지털재단의 사업 주관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대표 김영호)는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자금 회수 경험이 많아 임팩트 측과 펀드 운용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기준 임팩트파트너스 대표는 "그동안 구축한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농식품 분야 선도 기업을 발굴해 신성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혁훈 농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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