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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등 9개 공공기관,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 오디션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022-07-04 11:14 송고
2022 BEF 임팩트 오디션.(캠코 제공) © 뉴스1
2022 BEF 임팩트 오디션.(캠코 제공) © 뉴스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통한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2022 BEF 임팩트 오디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부산지역 소셜벤처,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기업가 정신, 성장성, 지속성, 영향력을 기준으로 심사해 7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부터 기업 소개자료 작성 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상위 5개 기업은 기업 홍보 및 투자 연계 기회도 얻을 수 있다. 1억원 상당의 BEF 기금이 투자된다.
이번 오디션은 1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지난 5년간 51억7000만원의 BEF 기금을 조성해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금융 및 경영컨설팅, 인재육성, 판로 등을 지원하고 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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