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헬스케어 플랫폼 ‘빨간약’을 운영하는 이팜헬스케어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벤처투자 로드쇼 IR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진행하는 이번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신사업 분야의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혁신형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투자유치 전문 로드쇼이다.

이번 로드쇼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올 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헬스케어 플랫폼 ‘빨간약’을 운영중인 이팜헬스케어는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방전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중이다.

처방전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앱을 통해 처방전을 찍고 약국에 접수하면 필요할 때 약을 받아갈 수 있는 서비스이다. 물론 성남시에 한정돼서 앱을 이용할 수 있는건 아니다.

GPS 기반의 내 주변 약국찾기, 주간은 물론 심야시간 복약상담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건강기능식품 등의 의약외품 커머스 서비스도 운영 예정이다.

빨간약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희윤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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