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가 선택한 바이오]알지노믹스·카이헬스 투자 유치

  • 등록 2022-06-11 오전 8:30:00

    수정 2022-06-11 오전 8:30:00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6월 6~10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상장법인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 여겨진다.

알지노믹스, 시리즈C 투자 유치

알지노믹스가 372억원의 시리즈C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는 산업은행과 △AON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쿼드벤처스 △SBI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UTC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알지노믹스는 리보핵산 치환효소(Trans-splicing ribozyme) 라는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 리보핵산(RNA)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치료 RNA를 발현시키는 기전을 나타낸다. 이를 활용해 간암과 교모세포종, 알츠하이머, 유전성 망막색소변성증 등을 대상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 중이다.

카이헬스,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카이헬스가 프리(Pre)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카이헬스는 인공지능(AI)을 기반 난임 솔루션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투자 규모는 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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