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전경.
충남대학교 전경.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충남대학교기술지주㈜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2022년 한국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에 최종 선정돼 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이번 출자 사업 선정에 따라 충남대학교기술지주㈜는 대전 1호 창업기획자인 ㈜로우파트너스와 함께 총 50억 원의 투자재원을 마련해 특허기술을 사업화하는 초기 창업자와 IP서비스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 정종율 대표는 “이번 출자사업 선정으로 충남대기술지주 AUM(운용자산)은 1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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