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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벤처투자, 200억원 뉴딜펀드 조성…벤처기업 지원

송고시간2022-05-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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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BNK벤처투자는 지역 벤처기업에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BNK 동남권 지역뉴딜펀드'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2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BNK 동남권 지역뉴딜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140억원을 출자했으며 BNK벤처투자 30억원,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이 30억원을 공동 출자했다.

BNK벤처투자 김상윤 대표이사는 "지역 벤처기업의 효율적 육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지역 유망 창업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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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벤처투자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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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벤처투자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BNK벤처투자는 지역 벤처기업에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BNK 동남권 지역뉴딜펀드'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2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BNK 동남권 지역뉴딜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140억원을 출자했으며 BNK벤처투자 30억원,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이 30억원을 공동 출자했다.

이번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된 BNK벤처투자는 지난 4월 창원에 개점한 경남지점을 거점으로 경남과 울산지역 물 산업,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과 청년 창업기업 등을 발굴해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NK벤처투자 김상윤 대표이사는 "지역 벤처기업의 효율적 육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지역 유망 창업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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