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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회원사와 스타트업 교류회서 투자 유치 상담

등록 2022.04.12 16:46:00수정 2022.04.12 18: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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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가 12일 한국엔젤투자협회, 대덕넷과 '대전상의 회원사-스타트업' 교류회를 열었다.(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상공회의소가 12일 한국엔젤투자협회, 대덕넷과 '대전상의 회원사-스타트업' 교류회를 열었다.(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12일 한국엔젤투자협회, 대덕넷과 대전팁스타운 1층 팁스홀에서 ‘대전상의 회원사-스타트업’ 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1대1 상담 시간이 진행됐다.

계룡건설산업, 금성백조주택, 삼진정밀, 위드텍 등 대전상의 7개 회원사와 더카본스튜디오, 레드윗, 토브데이터 등 스타트업 관계자 20여명이 모여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기술인 2차 전지 소재를 비롯한 신기술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투자 협의를 논의했다.

특히 기업인들은 6개 스타트업 대표들과 상담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신기술을 접할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구체적인 투자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정태희 회장의 대표적 공약 중 하나인 ‘지역 제조기업 자본과 벤처·스타트업 간 기술력 매칭’ 사업 일환으로 대전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교류회에 앞서 ‘우수 기업과 스타트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창업 촉진 및 벤처기업 투자 생태계 조성을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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