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 CEO를 위한 NFT 및 메타버스 전문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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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3.25.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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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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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벤처캐피탈 MBA(주임교수 우재준)는 'CEO가 알아야하는 NFT와 메타버스의 모든 것' 1기 수강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오는 30일 저녁 7시 aSSIST 캠퍼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국내 다수의 NFT 프로젝트의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aSSIST 벤처캐피탈 MBA 박혜진 부주임교수의 특강 '기업이 움직인다: NFT 2.0'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웹 3.0등 새로운 기술, 비즈니스, 기업들에 대한 가치를 적절히 평가하고 미래 잠재력과 인사이트를 발견해 기업의 신사업 추진과 투자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지식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총 8주간의 교육과정은 △블록체인의 기초적 지식 △NFT의 발전과정 △NFT 생성 및 판매실습 △NFT 생태계 및 미래비즈니스 기회 △메타버스 관련기술과 NFT의 활용 사례 △NFT의 발전방향 △새 정부에서의 NFT관련 제도 변화 등 총 16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NFT와 메타버스에 대한 체계적 이론, 실습, 사례연구 수업이 진행된다.

aSSIST의 NFT&메타버스 과정은 최근 NFT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주도한 경험이 있는 현업 전문가, 학계 전문가, 법률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영입,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기술적, 산업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NFT 및 메타버스 생태계의 최신 상황에 대한 사례를 습득하고, 신사업 추진과 투자의사결정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진 교수는 “이번 과정은 핵심 의사결정자들인 기업의 대표 및 임원, 투자자, 스타트업 창업가 등이 NFT·메타버스 비즈니스와 관련해 전략적으로 알고 경험해야 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기획됐다“고 말했다.

수강생들에게는 aSSIST의 정규 석사과정인 벤처캐피탈 MBA의 수업에 참여할 기회를 추가로 부여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을 마친 후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국내 최초로 NFT로 발급받게 된다.

원서접수는 개강 전(2022년 4월 27일) 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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