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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여성 벤처기업들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허브공간 필요”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
김성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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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최보윤입니다. 지난해 벤처 투자액이 역대 최고액을 돌파했습니다. 최초의 여성 유니콘기업이 탄생했고 기술창업 분야에서 여성의 비중이 40%에 달했는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님 모시고 여성 벤처를 위한 지원과 역할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한국여성벤처협회 소개부터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A. 우선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우리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 벤처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성장 촉진을 위해서 1998년에 설립이 되었고요. 현재 1,300여 개 회원사로 광역 거점별로 4개 지회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여성 벤처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하고 있고요. 혁신 벤처, 여성 벤처기업 간의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하면서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대변으로 정책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하고 있습니다.

Q. 지금 협회 이끈 지 1년 정도 되신 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동안 가장 중점에 두셨던 사안이 또 뭔지 그리고 그로 인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A. 작년 2월에 취임해서 ‘도전과 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여성 벤처’ 이렇게 도전, 혁신, 상생을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회장 취임을 하고 지난 1년간은 협회 내부조직 강화와 또 내부 회원들 간의 어떤 네트워크 구축 및 성장 촉진을 위한 그런 부분에 좀 집중을 해서, 예를 들어서 조달 혁신, 공공협력, 창업 스타트업, 글로벌 이노베이션 등 6개 분야의 지원사업단과 4개의 기능별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조직 개편을 하고 보다 활발한 우리 회원사들 간의 네트워크 활동을 위해서 집중했고요. 그 다음에 제가 협회장 되기 전부터 협회장이 되면 꼭 해야겠다는 그런 다짐을 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들이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를 꼭 구축을 해서 또 우리 여성 벤처기업들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그런 허브공간으로서 또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제 가장 큰 목표였기 때문에 그런 준비 기간이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여성 리더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A. 여성 리더들의 활약상에 대해서는 시대의 흐름상 가야 하는 방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우리나라만 해도 대졸 여성들의 52%나 차지하고 있고 전체적인 ESG 경영이라든지 임원할당제라든지 등등 앞으로 기업에서도 여성 인재들 발굴하고 또 성장시키는 데 많은 지금 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또 작년 같은 경우에 우리 여성 벤처 스타트업인 마켓컬리 같은 경우는 또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했고 그런 게 앞으로 우리 여성 벤처기업인들한테는 하나의 목표처럼 그래서 앞으로도 여성 기업이나 여성 리더들의 그런 활약이 두드러질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Q. 최근 여성 벤처기업들의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여성 벤처기업 수가 4,104개로 해서 전년 대비 3.9% 증가한 상황입니다. 작년에 벤처기업 확인제도가 민간에서 시작이 되면서 개편되는 과정에서 벤처기업수가 좀 주춤했던 것에 비하면 굉장히 유의미한 숫자라고 보고 있고요. 코로나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렇게 대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좀 많은 타격을 받아서 어려운 상황이긴 한데 대체적으로 여성 벤처기업들은 매출이나 여러 가지 고용창출 부분에서 30%가량 성장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혁신성장하고 기술창업 쪽이 계속 이렇게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앞으로 점점 더 여성 벤처기업들이 성장하고 또 확산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

Q. 협회에서는 여성 벤처 성장을 위해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주요 사업 좀 꼽을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을까요?

A. 일반적으로 모든 협회들이 다 하는 것처럼 저희도 교육사업이 메인이고 그 다음에 네트워킹, 제도개선 관련해서 연구사업까지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CEO들에게 필요한 혁신성장 관련된 조찬회뿐만 아니라 조직관리나 마케팅에 관련된 일반 전문적인 분야도 교육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지속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그런 포럼도 저희가 이제 계속 진행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다채로운 좀 교육 프로그램들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지속성장에 필요한, 요즘 굉장히 많이 화두되고 있는 개방형 혁신 관련해서도 연관되는 연구소, 학교, 기업들하고의 협력 관계를 통해서 우리 회원사나 여성 벤처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네트워크라든지 같이 관련된 협력 사업도 진행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애로사항들을 정부나 정부산하단체기관들하고의 간담회를 통해서 그런 애로사항들을 저희가 말씀드리고 또 연구사업을 통해서 제도나 정책에 반영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같이 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Q. 좋은 사업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최근에는 기술 지식 기반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좀 여러 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시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내용인가요?

A. 우리 협회는 매년 200명의 유망 스타트업들을 발굴을 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하고 있고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으로서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이라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제 이 부분은 단계별로 지원을 함으로써 여성 창업기업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선배 벤처기업들이 멘토링도 같이 참여하면서 준비에 같이 참여하는 부분이 특징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현 정부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하고 있는 예비 창업지원프로그램인데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여성 특화 예비창업패키지 주관 기관으로서 작년에는 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그렇게 해서 매년 100~150명의 우리 벤처 창업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여성 특화 주관 기관이다 보니까 경쟁률도 굉장히 심하고요. 10:1 정도의 경쟁률을 보여서 정부에서 이 사업을 좀 더 확대시켜 주십사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많이 여성 벤처기업가들 육성을 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재정적인 재원의 한계가 있다 보니까 그 다음에 공간적인 부분도 있고 해서 그런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올해부터는 우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또 민간 협력해서 또 여성 특화 액셀러레이터 양성 부분을 또 저희가 진행을 하게 되고요. 또 여대생 창업아이디어공모전, 여대생 벤처성장 챌린지라든가 그 다음에 여성 특화 1인 창조기업센터 운영이라든가 그 다음에 중장년여성, 말하자면 경력단절여성들 창업 지원하는 프로그램 같은 것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Q. 여성벤처협회가 공익법인인 건 저도 처음 알았는데요. 공익법인이라고 지정됐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좀 달라진 건가요?

A. 공익법인은 이제 정식으로 기부금을 받을 수 있다는 건데요.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회장이 되면서 이건 꼭 추진하고 싶었고 작년부터 준비해서 우리 총, 한국여성벤처가 회원들만을 위한 그런 공간이 아니라 앞으로 많은 여성 벤처인들 그리고 벤처를 육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그런 사회적 역할을 하자는 취지에서 공익법인으로 이제 저희가 올 1월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성공한 여성 벤처인들뿐만 아니라 또 ESG 경영 차원에서 모든 기업이든 기관들의 이런 기부금을 통해서 여성 벤처기업들이 또 성장할 수 있고 또 우리 협회가 우리 협회 회원사뿐만 아니라 여성 벤처기업들이 사회적 경영책임에서 기업가 정신으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걸 좀 리드해간다고 해야 하나, 그런 뜻에서 앞으로 이제 공익법인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Q. 여성경력단절 문제가 굉장히 사회적인 화두잖아요. 이 같은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제도적으로 좀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금 30~40대가, 20대 후반부터 30~40대로 해서 경력, 경력단절여성 이런 표현이 맞는 건지 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게 지금 쓰고 있는데, 결혼 출산 육아 때문에 실제 자기가 전문성을 살리지 못하고 업을 중단해야 하는 그런 상황인데 요즘 같은 경우는 코로나도 그렇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업종 자체에 많은 변화가 있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도 경력단절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이 부분은 한 가지로 해결할 수 있다, 이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어떤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성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사회에 진출을 하는 데 있어서 벤처 창업도 굉장히 하나의 큰 대안으로 될 수 있고 고용창출 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제 정부에서 만약에 이런 경력단절 여성들의 창업지원에 어떤 지원정책을 하신다면 분명히 아동돌봄센터 같은 경우는 같이 포함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Q. 지금 현재 메씨인터내셔널이라는 회사의 대표직도 함께 맡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메씨인터내셔널 어떤 회사인가요?

A. 메씨인터내셔널은 컨벤션, 요즘 마이스 산업 얘기하는 컨벤션 기업이고요. 올해 19년차 되었고 제가 30년 동안 이 산업에 영위해오면서 국제회의 유치 선두기업으로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장 선두에서 했던 기업입니다. 대형 국제회의도 많이 했었고요.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


Q. 현재 메씨인터내셔널이 또 특이한 게 여성 직원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들었어요. 여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드실 수 있었던 배경 그런 걸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여성 친화적이라기보다 저희 컨벤션 산업에 전 세계적으로 리더는 다양하게 있겠지만 거의 구성원들이 80% 이상이 여성입니다. 왜냐면 메인이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그래서 여성이 많다보니까 통계적으로 29살 정도 되면 이직을 하거나 경력을 멈추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요인들이 이제 결혼 축산 육아 등등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게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고 저도 오랫동안 이 일을 해오면서 또 자녀도 둘 출산, 집에서 저 같은 경우는 가족들이 자녀들 양육에 많이 애를 써주셨기 때문에 굉장히 나름 좋은 환경에서 제가 일을 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일 가정 양립 이거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이제 저희도 회사 업력이 되다 보니까 직원들의 경력에 또 결혼도 하고 출산 육아의 문제들이 생기더라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재택근무라든지 육아에 필요한 탄력적 근무제도라든지 아니면 또 육아휴직 기간에 대한 걸 좀 더 시간을 두고 하고 등등 가능하면 아기들을 키우면서 또다시 일을 할 수 있도록 저는 그걸 바라거든요. 저희 같은 경우는 계속 업력이 쌓이면서 경력이 늘어났을 때 노하우나 이런 게 쌓이기 때문에 직원을 하나 그런 상황에서 잃어버리는 건 엄청난 손실이에요. 그래서 가능하면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그것도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Q. 여성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덕목이 필요할지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A. 의외로 여성 기업들, 여성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나 글로벌로 진출한 기업들이 진짜 너무 없어요, 현재까지는. 요즘에는 그냥 이렇게 순서적으로 아니고 본투글로벌도 하기도 하고 워낙 지금 젊은 세대들은 바로 기술 창업을 통해서 글로벌로 성장하는 형태가 보이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여성 창업하는 사람들은 통계적으로 바로 그렇게 하기 쉽지가 않거든요. 그게 이제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좀 안정적인 걸 추구하다 보니까 직장에 들어가서 자기 경력을 쌓은 다음에 그 다음에 창업해서 성공률을 더 높이고 하는데 건강 문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이제 결혼 출산 육아 문제도 그렇고 여성들이 이제 글로벌 진출까지는, 살아남아 있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글로벌 기업, 전 세계로 그렇게 하려면 글로벌로 많이 노출이 돼야 하고 국제 콘퍼런스나 관련된 산업박람회, 전시회 같은 데를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한 투자가 들어가야 하고요. 그렇게 됨으로써, 또 특히 국제 관계나 이렇게 해외 시장에서 신뢰를 받는다고 하면 계속 그 자리에 있어야 해요. 쓰러지지 않고 계속 그 자리에 나타나 줘야 되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꾸준한 도전과 투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글로벌 기업 성장을 하려면 글로벌 네트워크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시간과 여러 가지 에너지를 많이 쏟아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Q. 오늘 좋은 말씀 너무 많이 해주셨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직접 후배 분들 만나시기 어렵잖아요. 직접 만나보고 싶은 여성 예비 창업자들, 여성 후배 분들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A.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이 이제 전문 여성인들이 많이 사회에 진출해서 우리 사회, 국가,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일단 창업 스타트업을 하려로 하면 늘 생각만 갖고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되고 내가 했을 때 또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걱정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이런 것 때문에 시도를 못 해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요. 경력단절 여성들 또한 제 경험으로는 기회를 줬음에도 또 쉽게 용기를 내서 다시 일을 해보지 못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도전정신, 용기가 필요로 하고요. 일단 정주영 회장님처럼, 해보긴 해봤어, 하는 것처럼 야구선수 1루수 가야지 2루수 갈 수 있듯이 시작을 해보려고 하는 그런 용기가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용기를 가지려면 무조건적으로, 용기를 가져라, 할 수 없고 좀 체계적으로 그런 교육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제 앞으로 우리 여대생, 학생들 또 여성 미래 인재들을 많이 진출시키기 위해서 정부가 정책적으로도 많이 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분명히 강구돼서 우리 사회 국가에 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용기 내고 많이 도전하십시오.

Q. 마지막으로 이제 남은 임기 동안 각오와 한국여성벤처협회의 올해 계획 또 더불어서 메씨인터내셔널의 목표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여성벤처협회장 임기가 2년이어서 생각하면 굉장히 짧은 기간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말씀드렸지만 회장 되기 전부터 고민했던, 왜냐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기 때문에, 제가 입으로 뱉었던 것들은 가능하면 다는 못하더라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작년 한 해는 내실을 다지는 측면에서 우리 회원들 간의 결속력과 체계 개편이라든지 실제적으로 글로벌 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어떤 준비 작업을 했던 것 같고요. 남은 1년 동안은 이제 우리 회원들 그 다음에 여성 벤처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할 숭 있는, 판로 개척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관련된, 조달 관련된 연계 공공기관들이라든가 이런 쪽 하고도 많이 만날 거고요. 그 다음에 글로벌 판로 개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조달 관련해서 필요한 그런 박람회라든지 실제 우리 협회에서 우수제품박람회도 올해는 꼭 하려고 하니까 그런 데에다 좀 기획에 집중하고 또 많은 분들을 올해는 만나고 그런 쪽으로 좀 신경을 쓰고요.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가 꼭 구축될 수 있는 데 모든 시간을 좀 집중할까 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또 다 혁신성장 할 수 있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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