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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오케스트라, 시리즈 C 545억 보통주 투자 유치

2022-02-24 16:01:06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최근 재무적투자자인 데일리 파트너스, IMM 인베스트먼트, SBI 인베스트먼트, LSK 인베스트먼트, E&벤처 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스틱 인베스트먼트, 위드윈 인베스트먼트, NH증권 그리고 전략적투자자로 GS홀딩스, 종근당홀딩스, 종근당제약이 증자에 참여하는 등 총 545억원 상당의 보통주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series A, series B, series B bridge까지 참여했던 기존 주주가 모두 이번 series C 증자에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했다.

당초 목표로 했던 조달금액 400억원을 초과한 투자제안을 받아 시리즈 C 투자액을 545억원으로 증액했음에도 기존 주주 모두 후속 투자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규 참여 기관주주들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설명했다.

바이오오케스트라 류진협 대표이사는 '기존 주주와 신규 주주 모두가 이번 시리즈 C증자를 통해 보여주신 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주분들의 응원 덕분에 이번 시리즈 C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첫 RNA 기반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Alzheimer’s disease,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disease)를 개발할 것이며 철저한 임상계획 및 내부개발전략을 구체화해 임상개발 및 파트너십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뿐 아니라 올해부터 가동될 Pilot 공장에 약물전달체의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빅파마와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우리의 약물전달체를 검증할 예정으로 mRNA 전달체 등 차세대 전달체 개발도 계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오케스트라 미국 법인 대표인 루이스 오데어 박사는 "바이오오케스트라가 개발한 뇌혈관 장벽 투과 표적 치료제 기술혁신은 치명적인 신경퇴행성 질환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다"며 "국내 및 해외 제약사로부터의 높은 관심과 투자자들이 보여준 신뢰는 바이오오케스트라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성을 검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금 조달을 통해서 첫 IND 제출과 치료 임상 시험 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리즈 C에서 확보한 자금은 현재 진행중인 'BMD-001'의 전임상 및 임상, 임상물질 생산, 미국법인 확장,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 DDS 공장생산 준비, 국내 및 해외 제약사와 공동연구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PO준비를 위한 기술특례평가, 내부통제/IFRS 도입 및 안정화 등에도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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