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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 운영 네이앤컴퍼니,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등록 2022.02.11 14:52:59수정 2022.02.11 19: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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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네이버스. (이미지=네이앤컴퍼니 제공) 2022.02.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네이버스. (이미지=네이앤컴퍼니 제공) 2022.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네이버스'를 운영하는 네이앤컴퍼니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11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 현대차증권, 한국벤처투자, JB벤처스, IR비즈넷컨설팅, 제우스특허가 참여했다.

네이버스는 대중교통이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버스, 지하철, 공유 자전거, 전동 킥보드, 택시 등 도심 속 이동 수단을 통합해 최적 길찾기, 결제, 친환경 리워드 토큰과 챌린지를 제공한다.

네이앤컴퍼니 심성보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방대한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인공지능(AI)엔진을 고도화하겠다"며 "파트너사도 확대해 대중교통이용자에게 초개인화 된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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