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위수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자동주행차용 네트워크 칩을 개발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 '브이아이에스'를 시스템반도체상생펀드 1호 투자처로 낙점했다고 23일 밝혔다.
브이아이에스는 이번에 총 15억원을 투자 받게된다.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를 결정한 펀드 운용사 지유투자는 브이에스아이의 높은 기술력과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상생펀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성장사다리펀드가 출자해 시스템반도체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산업을 육성하기위해 조성된 펀드다. 지난 6월 지유투자, 피앤피인베스트먼트 등 2개사를 펀드 운용사로 선정하고, 지난달 펀드결성을 완료해 본격적인 투자처 발굴을 시작했다.
반도체협회 측은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반도체 기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브이아이에스는 이번에 총 15억원을 투자 받게된다.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자를 결정한 펀드 운용사 지유투자는 브이에스아이의 높은 기술력과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상생펀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성장사다리펀드가 출자해 시스템반도체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산업을 육성하기위해 조성된 펀드다. 지난 6월 지유투자, 피앤피인베스트먼트 등 2개사를 펀드 운용사로 선정하고, 지난달 펀드결성을 완료해 본격적인 투자처 발굴을 시작했다.
반도체협회 측은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반도체 기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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