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남 지역기업 투자상담회' 10월 10일 개최

입력 2019-10-08 16: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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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 주최로 오는 10일 경남TP 본부동 1층 대강당에서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경남 지역기업 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상담회에는 벤처케피탈(원익투자, 클리스토, 한국투자, NICE F&I)과 인제엔젤투자클럽 등 11명의 투자자가 참석해, 도내 34개 기업의 투자유치 및 성장과 방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FTB메니저먼트사의 투자설명, 투자상담회 및 기업별 IR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며, IR발표에서는 각 기업이 보유하고 강점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투자사와 기업 대표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사업 아이템, 기술의 핵심 포인트 및 기업별로 도출된 비즈니스 플랜을 체크할 예정이다.

경남TP 안완기 원장은 "앞으로도 경남TP는 각종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도내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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