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반 신약 개발업체 지놈앤컴퍼니가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놈앤컴퍼니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302억원을 납입받아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했다. 아이온인베스트먼트·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코리아에셋투자증권·메리츠종금증권·티엘자산운용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개발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iota)과 유전체(genome)의 합성어로 몸 속의 미생물 군집에 대한 유전정보를 의미한다.
지놈앤컴퍼니는 조달한 자금 대부분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지분을 취득하는데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놈앤컴퍼니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302억원을 납입받아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했다. 아이온인베스트먼트·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코리아에셋투자증권·메리츠종금증권·티엘자산운용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개발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iota)과 유전체(genome)의 합성어로 몸 속의 미생물 군집에 대한 유전정보를 의미한다.
지놈앤컴퍼니는 조달한 자금 대부분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지분을 취득하는데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seddo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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