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이 국내 주요 투자사로부터 345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오름테라퓨틱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인터베스트 및 KB/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공동펀드)와 함께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스타셋인베스트먼트가 새롭게 참여했다.
이로써 지난 2017년 6월 90억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2년여만에 시리즈B 를 마무리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오로맙(Oromab)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김용성 교수팀과 공동개발하는 오로맙은 세포 특이성, 세포침투 항체 플랫폼 기술로 종래 기술로는 치료약물 개발이 어려웠던 세포 내 표적 단백질을 공략할 수 있다. 다양한 치료물질의 전달체로도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오름테라퓨틱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인터베스트 및 KB/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공동펀드)와 함께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스타셋인베스트먼트가 새롭게 참여했다.
이로써 지난 2017년 6월 90억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2년여만에 시리즈B 를 마무리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오로맙(Oromab)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김용성 교수팀과 공동개발하는 오로맙은 세포 특이성, 세포침투 항체 플랫폼 기술로 종래 기술로는 치료약물 개발이 어려웠던 세포 내 표적 단백질을 공략할 수 있다. 다양한 치료물질의 전달체로도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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