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사회투자와 소셜 벤처 육성 지원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08 16:31

수정 2019.07.08 16:31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 최초로 지식서비스 및 생산성 분야 소셜 벤처 육성을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8일 한국사회투자와 지식서비스·생산성 분야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하는 '한국생산성본부 IMPACT+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오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식서비스 산업 활성화 및 소셜임팩트 확대를 목표로 지식과 정보 공유 혁신, 공익을 위한 혁신을 추진하는 소셜 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사업자금과 전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이다.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를 CSV 추진 원년으로 삼고,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지식서비스·생산성 분야 소셜벤처를 육성하는 등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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