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 13일 ‘2019 제1차 전문인력 교육' 개최

입력 2019-02-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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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VC협회)는 오는 13일에 ‘2019년 제1차 전문인력 전문성 및 직업윤리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VC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해당 교육과정을 개설해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 전문인력으로 등록된 벤처캐피털 임직원에 대해 2년마다 정기적인 보수교육 이수를 권고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1700여 명의 벤처캐피털 임직원이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교육 내용은 벤처캐피털 투자동향 및 성과, 투자 관련 법령의 입법동향, 투자계약서 관련 제도 개선, 불공정거래행위 관련 법률 및 사례 등 투자자가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할 직업윤리와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오세헌 VC협회 상근부회장은 “지속 성장 중인 벤처투자 시장에서 자율규제와 자정작용이 중요한 만큼 투자 윤리적 측면을 제고할 필요성이 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해당 교육은 연 3회 개최하며, 차기 교육은 5월, 12월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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