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보안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성장지원사인 스파크랩 국내 투자상담회 참여 지원
  • 등록 2018-12-14 오전 11:45:06

    수정 2018-12-14 오전 11:45:0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스파크랩스 데모데이에 참가한 정보보호 스타트업 대표들이 부스전시 시작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시기업 : 시옷, 와임, 스마트테스트, 스파이스웨어)
스파크랩스 투자상담회(Investor Day)에서 스타트업과 VC(벤처투자자)들의 1:1매칭 형태로 비지니스 미팅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이 글로벌 스타트업 성장지원사인 스파크랩(Sparklabs)이 국내에서 개최하는 제12기 데모데이(Demo Day) 및 투자상담회(Investor Day)에 참여하는 6개 국내 보안 스타트업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스파크랩은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성장지원사)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기업,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IR피칭 및 투자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데모데이는 성장지원사의 초기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등 업계 관계자들 앞에서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데모데이에는 ‘시큐리티스타트업 IR 피칭대회(2018. 11. 29. 한국인터넷진흥원, 기술보증기금,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공동 개최)’의 우승팀인 시옷을 포함해 정보보호 클러스터 입주 기업 등 총 6개 보안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부스 전시에는 시옷, 마스터비디, 스마트테스트, 스파이스웨어, 시큐리티플랫폼, 와임이 참여했고, 사이버 보안에 관심을 보인 51개 벤처투자사 등과의 일대일(1:1) 비즈니스 및 투자 상담을 스피드 데이팅 방식으로 현장에서 주선했다.

KISA 이완석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보안 스타트업의 가장 힘들고 절실히 필요한 지원은 투자와 관련한 지원”이라며 “인터넷진흥원은 기술보증기금, 창원지원사 등 외부 기관과의 IR피칭, 데모데이, 전시회 등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안 스타트업들의 국내외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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