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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계정은 각각 한국문화산업과 한국영화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한국벤처투자(주)가 운용하는 모태펀드에 기금을 출자하여 결성한 투자조합이다.
동 간담회는 이러한 투자조합 운용사들을 포함한 문화산업 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가 수요자 중심의 펀드 운용 방향을 설계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문화•영화계정 제도의 개선점, 투자활성화 방안 등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 민간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올해 8월부터 진행된 간담회는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조현래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보고회를 개최하며 마무리됐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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