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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혁신성장센터 입주 네이처모빌리티, 100억 투자 유치

등록 2022.08.04 1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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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카’ 서비스 대중교통 연계 확대 추진

[제주=뉴시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전경. (사진=JD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전경. (사진=JD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이 1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의 AEV(자율전기자동차) 분야 입주 기업인 ㈜네이처모빌리티(대표 이주상)가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기관으로는 ▲IBK캐피탈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다날투자파트너스 ▲패스파인더에이치 등이 참여했다.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네이처모빌리티는 지난해에도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렌터카 가격 비교 서비스 ‘찜카’를 운영 중이며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현재 제공 중인 항공권과 투어택시, 카셰어링 서비스를 대중교통 연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Route330에는 이달 현재 AEV 분야 24개, ICT 분야 37개 등 61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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